첫 시도가 실패하면 스크립트가 클립보드에 얼마나 오랫동안 접근을 시도해야 하는지 변경합니다.
#ClipboardTimeout Milliseconds
밀리초 단위 간격. -1을 지정하면 무제한 시도합니다. 0을 지정하면 한 번만 시도합니다. 이 지시어가 없는 스크립트는 1000 ms 시간제한을 사용합니다.
어떤 어플리케이션은 클립보드를 오랜 시간 동안 열어 둡니다. 아마도 상당히 많은 양의 데이터를 읽고 쓰기 위해서 일겁니다. 그런 경우, 이 설정을 증가시키면 스크립트가 포기하고 에러 메시지를 보여주기 전에 오랫 동안 기다릴 수 있습니다.
이 설정은 모든 클립보드 연산에 적용됩니다. 그 중에 가장 단순한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: Var = %Clipboard% 그리고 Clipboard = New Text.
클립보드가 다시 사용 가능할 때까지 스크립트가 기다릴 때마다, 새 쓰레드는 기동할 수 없으며 타이머도 실행되지 않습니다. 그렇지만, 사용자가 핫키를 누르거나, 맞춤 메뉴 항목을 선택하거나, 아니면 버튼을 누른 것과 같은 GUI 행위를 수행하면, 그 이벤트는 나중에, 다시 말해, 클립보드가 완전히 사용 가능해진 후에 그의 서브루틴이 실행될 때까지 버퍼 처리됩니다.
이 지시어가 있으면 첫 시도가 실패하더라도 클립보드 데이터를 다시 읽으려고 시도하지 않습니다. v1.1.16 이전에서는 스크립트가 시간제한이 풀릴 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. 그러나 그렇게 함으로써 더 이상 데이터를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.
#ClipboardTimeout 2000